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이 생일을 맞아 호텔에서 휴가를 즐겼다.
12일 생일을 맞은 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25·조수빈)이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생일 전 휴가를 보냈다.

수빈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스파를 즐기는 수빈의 모습과 함께 객실 안에서 케익을 들고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케익을 들고 서 있는 수빈 뒤로 ‘우주 대스타 수빈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금색 별장식의 투명 풍선이 눈에 띄었다.

수빈은 “내게 가장 소중한 선물은 그대들이야”라며 생일 축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수빈은 지난 6일 배우 배용준, 박수진, 엄정화, 한예슬 등이 속해있는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수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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