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29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를 했다.
10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29·최수영)이 멤버들과 29번째 생일을 보냈다.

수영은 SNS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오 함께한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들. 드레스 코드는 후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영과 효연, 서현, 유리 등 소녀시대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검은색와 분홍색 후드티를 맞춰 입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수영은 이어 ‘HBD HOT SOOTUFF’라는 문구의 풍선은 “맏언니가 해줬다”고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각자 활동에 집중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앨범을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멤버들의 생일이나 주요한 자리에 함께 나타나면서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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