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3채 중 1채는 ‘노후’

입력 : 2018-02-07 23:06 ㅣ 수정 : 2018-02-0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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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6만여동 30년 이상 돼…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많아
전국 건축물 3동 가운데 1동은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건축물은 전국 26만 1270동으로 전체의 36.5%를 차지했다. 노후 건축물 비율은 수도권이 26.3%(52만 1631동)인 반면 지방은 40.4%(207만 9639동)에 달해 지방의 건축물 노후화가 더 심한 상태다.

전국의 건축물 수는 전년 대비 1.0%(7만 1793동) 증가한 712만 6526동, 연면적은 1.9%(6830만㎡) 늘어난 36억 4193만㎡다. 새로 짓는 건축물의 대형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555m인 서울 롯데월드타워(123층)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8-02-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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