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에서 개기월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8시 48분부터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다. 2018.1.31 뉴스1
31일 서울에서 개기월식이 진행되고 있다. 달이 지구와 가까워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달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달이 지구 그림자에 모습을 감추었다가 다시 드러나는 개기월식, 또 그로 인해 달이 붉게 보이는 블러드문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보기 드문 천체 우주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