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KT 음성통화도 배터리 소모 절감

[비즈+] KT 음성통화도 배터리 소모 절감

입력 2018-01-15 22:18
수정 2018-01-15 23: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KT가 음성통화의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네트워크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전국 LTE망에 적용했다. 관련 기술(CDRX)을 아이폰X 모델에 시범 적용한 결과 적용 전 11시간 30분∼12시간 46분이던 음성통화 이용 시간이 15시간 19분∼17시간 24분으로 최대 51% 증가했다고 KT 측은 밝혔다. 통화 연결 상태에서 데이터 송수신이 없을 때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해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 준다는 설명이다.

2018-01-16 19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