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성훈은“아프리카를 가는 것도, 패키지여행을 가는 것도 처음”이라며 여행에 앞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아프리카에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프리카 여행을 간다고 하니 집에서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사랑이가 너무 가고 싶어 했다. 같이 가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멤버들이 “(딸 사랑이와) 같이 오지 그랬냐. 형수님도 같이 가면 좋은데”라며 아쉬워하자, 추성훈은 “남자끼리 하는 여행이 훨씬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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