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서 경제팀 경찰관 실종...‘마지막 행선지’ 도봉산 일대 수색 중 이기철 기자 입력 2018-01-09 16:11 업데이트 2018-01-09 16:1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1/09/20180109500135 URL 복사 댓글 14 경찰 로고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로고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 경찰서 경제팀 소속 A(54) 경위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수색 중이라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최근 병가를 냈다가 이달 8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출근하지 않았다.이에 동료 경찰관이 자택을 방문했으나 A 경위는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채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경위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마지막 행선지가 도봉산인 것을 확인하고 도봉산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