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나래바(Bar)’라는 이름을 걸고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래바 방문 희망 고객을 묻는 질문에 그는 “남궁민 씨가 전에 오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다. 박보검 씨도 ‘누나 초대해주세요’라고 말해놓고 연락처를 주지 않고 갔다”고 답했다.
또한 “조인성 씨의 경우, 혼자는 못 가고 부모님과 같이 가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