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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도 홀린 ‘AMA’ 데뷔 무대 성공적

방탄소년단, 美도 홀린 ‘AMA’ 데뷔 무대 성공적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1-20 13:39
업데이트 2017-11-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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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서 미국 TV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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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씨어터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프레스 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씨어터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프레스 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 20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씨어터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20팀의 퍼포머 중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총 17개의 무대 중 16번째로 공연한 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판매량 137만장을 기록한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허’(LOVE YOURSELF 承-Her)의 타이틀곡 ‘DNA’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0팀의 퍼포머 중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이 시상식에선 2012년 싸이가 ‘뉴미디어상’을 받고 세계적인 래퍼 MC해머와 함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지만 K팝 그룹이 공연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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