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멤버 하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촬영 현장을 중계해 관심을 모았다.
라이브 방송에선 깜짝 게스트 조세호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들은 라이브 방송 댓글을 통해 “추운데 고생 많으세요”, “보고 싶었어요 무한도전 !!!!”, “이번 방송은 한강 종주편? 아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6월 뗏목을 이용, 한강 종주에 도전했지만 기상 악화 등을 이유로 실패한 바 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