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규모 5.4 지진…학교·아파트 외벽 떨어지는 등 곳곳 파손

입력 : ㅣ 수정 : 2017-11-15 17:0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49분에는 규모 3.6, 오후 3시 0분 54초쯤 2.9의 여진도 인근에서 발생했다.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경북 포항에 있는 한동대 건물 일부가 무너져 있는 모습 [독자 제공]

▲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경북 포항에 있는 한동대 건물 일부가 무너져 있는 모습 [독자 제공]

지진이 발생하자 대다수 포항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북구 양학동, 두호동 등 일부 포항 아파트에서는 엘리베이터가 멈춰 주민이 걸어서 집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 곳곳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북구 흥해읍에 있는 한동대는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갔다. 북구 두호동에 있는 한 아파트 관리소는 벽체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