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100세 시대 보험] 푸르덴셜생명, 달러로 연금 수령 가능

[100세 시대 보험] 푸르덴셜생명, 달러로 연금 수령 가능

입력 2017-10-30 17:52
업데이트 2017-10-31 09: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푸르덴셜생명이 금리나 투자 수익률에 상관없이 평생 일정한 노후소득을 달러로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미국 장기 회사채에 투자하는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다. 연금을 달러로 받을 수 있어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환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미지 확대
이 상품은 가입한 나이 등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의 최저 3.8%에서 최고 5.2%를 매년 노후소득으로 지급한다. 45세 여성이 가입 즉시 노후소득을 받기 시작하면 70세까지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90세까지 생존하면 180%를 받는다. 일시납 상품으로 3만 달러(약 34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만 40~73세다. 노후소득은 45세부터 받을 수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7-10-31 18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