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맥카일라 마로니.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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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는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 대표팀 훈련캠프에 갔을 때 성추행이 시작됐으며 그때 자신의 나이는 불과 13살이었다고 폭로했다.
나사르는 지난 30년간 미국 체조팀 주치의로 활동하면서 80명 이상의 체조선수들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수감된 상태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