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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영화 ’미씽’을 관람한 뒤 관람객들과 대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 좌우는 배우 엄지현과 공효진 씨 .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영화 ’미씽’을 관람한 뒤 관람객들과 대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 좌우는 배우 엄지현과 공효진 씨 .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영화 ’미씽’을 관람한 뒤 관람객들과 대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 좌우는 배우 엄지현과 공효진 씨 .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영화 ’미씽’을 관람한 뒤 관객들과 손을 잡고 있다.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영화 ’미씽’을 관람한 뒤 관객들과 손을 잡고 있다.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일반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왼쪽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 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했으며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일반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 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했으며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 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한 뒤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공효진, 문 대통령,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석근 감독.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 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한 뒤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도종환(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석근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 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했다. 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15일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은 문재인대통령이 부산 해운대구 한 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현직 대통령이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문대통령은 이날 일반 관객들과 함께? ”미씽:사라진여자”를 관람했다. 2017.10.15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 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했으며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7.10.15.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은 가운데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 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직 대통령의 부산국제영화제 본 행사에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지선·엄지원 분)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이름·나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보모(한매·공효진 분)를 추적하는 얘기다.

지난해 개봉 당시 여성 감독(이언희)과 여성 주연의 만남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은 115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 대통령의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소식에 사람들이 몰려 영화관이 북새통을 이뤘다. 상영관을 빠져나온 문 대통령은 이들과 인사하며 악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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