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배우 고아라(왼쪽), 송승헌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드라마 ’블랙’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고아라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드라마 ’블랙’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김동준(왼쪽부터), 고아라, 송승헌, 이엘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드라마 ’블랙’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고아라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드라마 ’블랙’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고아라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OCN 드라마 ’블랙’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br>연합뉴스
“장르극은 첫 도전이라 신기하면서도 열정이 더 생깁니다.”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OCN 새 주말극 ‘블랙’에서 죽음을 예측하는 강하람 역을 맡은 배우 고아라(27)는 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극 중 하람은 타인의 죽음을 보는 능력이 싫어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지만, 블랙(송승헌 분)과 만나면서 죽음을 앞둔 생명을 구하게 된다.

고아라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하랑은 20년 넘게 죽음을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개인적으로 무서운 것을 못 보는데 감정 이입이 잘됐다. 초반에는 대본을 보면서 악몽도 많이 꿨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