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갑자기 세상을 떠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 조진호(44) 감독을 추모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모로코와 평가전에 앞서 양 팀 선수단이 도열한 가운데 조 감독에 대한 추모 묵념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구 국가대표를 역임한 고인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별세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에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모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모로코와 평가전에 앞서 양 팀 선수단이 도열한 가운데 조 감독에 대한 추모 묵념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구 국가대표를 역임한 고인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별세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에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모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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