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 공연에서 이화여대 학생 등 1004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한국이 가야금의 종주국임을 알리고 각종 국제 이벤트로 한국의 입지를 넘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 공연에서 이화여대 학생 등 1004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한국이 가야금의 종주국임을 알리고 각종 국제 이벤트로 한국의 입지를 넘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