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지하철 폭발 테러에 대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AFP통신은 15일 IS가 자신들의 선전기구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이와 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서 15일(현지시간) 아침 출근길 지하철 열차 안에서 사제폭발물 테러가 발생, 최소 29명이 부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출근길 런던 지하철열차 폭발 테러…다수 부상
15일(현지시간) 오전 출근길 지하철 열차안에서 사제 기폭장치 폭발 화재 ‘테러’가 발생한, 영국 런던 남부 파슨스 그린 지하철역 부근에서 담요를 두른 여성이 구조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구급차로 이동하고 있다. 2017-09-15 사진=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5일(현지시간) 아침 출근길 지하철 열차 안에서 사제폭발물 테러가 발생, 최소 29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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