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시내에 몬순(우기) 폭우로 물이 들어찬 가운데 시민들이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도와 네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3국에서 1200명 이상이 사망했지만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뭄바이 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시내에 몬순(우기) 폭우로 물이 들어찬 가운데 시민들이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도와 네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3국에서 1200명 이상이 사망했지만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