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권 주자들은 17일 오전 일제히 광주를 방문해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어 오후에는 두 번째 TV토론에서 격돌한다.
네 후보는 전날 저녁 전남 나주에서 열린 핵심 당원 워크숍에 참석해 ‘텃밭’인 호남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데 이어 이튿날인 이날은 TV토론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기 전 광주에 들러 한 표를 호소한다.
안철수 전 대표는 오전 11시 조선대에서 광주지역 당원들과 ‘혁신 토크’를 하며, 정동영 의원과 천정배 전 대표, 이언주 의원은 광주북구갑 지역 당원들과 일제히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에는 TV조선 주최로 두 번째 TV토론이 열린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첫 TV 토론회 때 다른 주자들의 공세가 안 전 대표에게 몰렸던 만큼 이번 2차 TV 토론회에서도 그 같은 양상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이어 오후에는 두 번째 TV토론에서 격돌한다.
네 후보는 전날 저녁 전남 나주에서 열린 핵심 당원 워크숍에 참석해 ‘텃밭’인 호남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데 이어 이튿날인 이날은 TV토론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기 전 광주에 들러 한 표를 호소한다.
안철수 전 대표는 오전 11시 조선대에서 광주지역 당원들과 ‘혁신 토크’를 하며, 정동영 의원과 천정배 전 대표, 이언주 의원은 광주북구갑 지역 당원들과 일제히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에는 TV조선 주최로 두 번째 TV토론이 열린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첫 TV 토론회 때 다른 주자들의 공세가 안 전 대표에게 몰렸던 만큼 이번 2차 TV 토론회에서도 그 같은 양상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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