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7.24 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 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역사는 특정 정권이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권이 역사에 개입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국정교과서 사태에서 똑똑히 목격해놓고 정치가 역사를 재단하려는 똑같은 우를 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