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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7-07-27 17:52
업데이트 2017-07-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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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27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제17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결선을 개최했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루마니아 등 9개국의 어린이 272명이 한자리에 모여 결선 대국을 펼쳤다. 앞서 어린이 1만명이 전국 24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272명만이 결선에 올랐다. 우승자에게는 국수패와 함께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 전달되는 장학금도 총 2780만원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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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진행된 ‘제17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에서 러시아 어린이(오른쪽)와 한국 어린이가 대국을 펼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27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진행된 ‘제17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에서 러시아 어린이(오른쪽)와 한국 어린이가 대국을 펼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지난 17년간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은 많은 바둑꿈나무들이 한국바둑의 든든한 차세대 주자로 성장하는 허브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7-07-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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