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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네트워크 수명 연장 연구 최종오 중령 ‘마퀴스 공로상’

무선네트워크 수명 연장 연구 최종오 중령 ‘마퀴스 공로상’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17-07-16 21:52
업데이트 2017-07-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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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소속 최종오(47) 육군 중령이 모바일 무선네트워크(MANET)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7 앨버트 넬슨 마퀴스 평생공로상’을 받았다고 방사청이 16일 밝혔다.
방위사업청 소속 최종오 육군 중령
방위사업청 소속 최종오 육군 중령
최 중령은 무선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모량을 최소화하고 수명을 늘리는 기법을 제안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5~2016년에도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퀴스 후즈후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동시 등재된 바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2017-07-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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