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513만 명을 동원한 ‘미녀와 야수’의 기록을 깨고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등극했으며, 누적 관객 수 531만 명으로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더 킹’의 성적도 앞질렀다.
또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가장 많은 493만 명을 동원한 ‘스파이더맨3’(2007)도 앞지르면서 역대 ‘스파이더맨’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된 15세 소년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악당 벌처에 맞서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