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트위터를 통해 ‘극한 직업’을 체험 중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7일 청와대 공식 트위터를 확인한 결과, 청와대는 전날 임 실장이 아침 회의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순방 일정으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임 전 실장의 뒷모습을 보면, 그의 목덜미에 남아있는 선명한 부항 자국을 볼 수 있다.
청와대 트위터는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이어 G20(주요 20개국) 순방으로 휴일 없이 비상근무체제를 이끄는 비서실장. 아침 회의 때 잠시 의자에 기대는 순간, 드러난 목덜미의 선명한 부항 자국! ‘미스터 함박’의 애환이랄까요”라는 말로 사진을 소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와 이 회의에 참석하는 일부 국가 정상들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오는 10일 귀국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뒷모습
청와대 트위터 화면 갈무리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순방 일정으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임 전 실장의 뒷모습을 보면, 그의 목덜미에 남아있는 선명한 부항 자국을 볼 수 있다.
청와대 트위터는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이어 G20(주요 20개국) 순방으로 휴일 없이 비상근무체제를 이끄는 비서실장. 아침 회의 때 잠시 의자에 기대는 순간, 드러난 목덜미의 선명한 부항 자국! ‘미스터 함박’의 애환이랄까요”라는 말로 사진을 소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와 이 회의에 참석하는 일부 국가 정상들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오는 10일 귀국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