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 68주기인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해방 전까지 신민회, 한인애국단,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서 독립운동을 이끈 김구 선생은 남북분단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던 중 1949년 이날 사저인 서울 종로구 경교장에서 육군 포병 안두희에게 암살당했다. 연합뉴스
백범 김구 선생 68주기인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해방 전까지 신민회, 한인애국단,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서 독립운동을 이끈 김구 선생은 남북분단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던 중 1949년 이날 사저인 서울 종로구 경교장에서 육군 포병 안두희에게 암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