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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싱크홀에 이어 전북 임실에도 ‘싱크홀’…지름 1m·깊이 1m

울산 싱크홀에 이어 전북 임실에도 ‘싱크홀’…지름 1m·깊이 1m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17-06-25 18:49
업데이트 2017-06-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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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20분 쯤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 창인리의 교량 근처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1m 정도의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싱크홀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도로 통행은 일부 통제됐다.
싱크홀
싱크홀 서울신문 DB 자료사진
경찰과 임실군은 싱크홀 주변에 원뿔 모양의 교통 통제 도구인 라바콘을 설치한 뒤 도로를 복구할 예정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지나던 행인의 신고 덕분에 빠르게 조치가 이뤄져 다행”이라면서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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