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공격과 관련해 “주영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계속 (피해 여부를) 확인중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를 통해 사건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새벽 런던 북부 세븐 시스터즈 로드에서 차량이 행인에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해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계속 (피해 여부를) 확인중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를 통해 사건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새벽 런던 북부 세븐 시스터즈 로드에서 차량이 행인에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해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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