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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호권 전 건국대 총장 별세

[부고] 정호권 전 건국대 총장 별세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7-05-22 22:38
업데이트 2017-05-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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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권 전 건국대 총장
정호권 전 건국대 총장
미생물공학자로 국내 바이오 분야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정호권 전 건국대 총장이 22일 오전 2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5세.

경남 하동 출신으로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한 정 전 총장은 1991년 건국대 공대 학장, 1993년 13대 건국대 총장 등을 지낸 뒤 1997년 건국대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미생물공학과 발효·식품공학 분야의 산업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족은 재원·재욱(헤럴드경제 논설위원 겸 심의실장)씨와 혜경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4일 오전 9시. (02)2030-7901.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7-05-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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