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美 ‘러 스캔들’ 특검 도입… 위기 한복판에 선 트럼프 입력 2017-05-18 22:38 업데이트 2017-05-19 00:4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17/05/19/20170519001005 URL 복사 댓글 14 도널드 트럼프 캐리커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 캐리커처 미국 법무부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얼굴) 대통령이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러시아 내통 의혹과 관련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게 수사 중단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특검 수사를 통해 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검으로는 로버트 뮬러 전 FBI 국장이 임명됐다.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위기에서 탈출하거나 더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2017-05-19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