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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여행자 인문학 강좌’

제주올레 ‘여행자 인문학 강좌’

황경근 기자
입력 2017-04-27 20:44
업데이트 2017-04-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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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훈, 건축가 김진애,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등이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인문학 특강을 펼친다.

제주 서귀포시와 제주올레는 서귀포시 원도심인 중정로22에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길을 묻다: 우리 시대 지성들이 던지는 화두’를 주제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당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제주올레 콜센터(064-762-2190)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7-04-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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