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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진·이명학 ‘4월 엔지니어상’

오성진·이명학 ‘4월 엔지니어상’

입력 2017-04-10 22:36
업데이트 2017-04-1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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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4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오성진(왼쪽) 효성 부장과 이명학(오른쪽) 포스콤 부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오 부장은 태양광을 축적했다 열에너지로 방출하는 ‘광발열 섬유’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장은 에너지 저장장치를 이용한 의료진단용 엑스선 촬영장비를 개발하고 미국·일본 등에 수출해 약 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현장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미래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매월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준다.

2017-04-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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