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슈틸리케호 복귀’ 김진수, 6월에 백년가약

‘슈틸리케호 복귀’ 김진수, 6월에 백년가약

입력 2017-03-21 14:36
업데이트 2017-03-21 14: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년 만에 축구 대표팀에 복귀한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왼쪽 풀백’ 김진수(25·전북)가 6월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슈틸리케호 복귀’ 김진수, 6월에 백년가약 연합뉴스
‘슈틸리케호 복귀’ 김진수, 6월에 백년가약
연합뉴스
전북 구단은 21일 “김진수가 1년 6개월 동안 열애 끝에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한다”라고 밝혔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다가 올해 전북으로 이적한 김진수는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하면서 1년 만에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하는 기쁨을 맛봤다.

김진수는 구단을 통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운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수는 고향인 전주에 신혼살림을 꾸린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위기 당신의 생각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 후 의료계와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인력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공백 위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의료계 책임이다
정부 책임이다
의료계와 정부 모두 책임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