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에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자신의 탈당 배경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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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1월 15일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입당한지 1년 2개월만의 일이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보좌관을 통해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김 전 대표측과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탈당계가 접수됨에 따라 비례대표인 김 전 대표는 의원직을 자동상실했다. 심기준 최고위원이 비례대표직을 승계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