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 [속보] 박 대통령측 “박영수 특검, 야당만 추천…태생부터 위헌적”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3-06 15:29 업데이트 2017-03-06 15:2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president/2017/03/06/20170306500112 URL 복사 댓글 14 박근혜 대통령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근혜 대통령 서울신문DB 박근혜 대통령 측이 6일 박영수 특별검사의 최종 수사결과 발표 이후 “박영수 특검은 야당만 추천했다”면서 “태생부터 위헌적”이라고 밝혔다.또 박 대통령 측은 “최순실과 이해관계를 같이 하지 않았다”면소 “금전거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박영수 특검은 이날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박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