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방화범에 의해 불탄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관 보수공사가 약 석 달 만에 끝났다.
경북 구미시는 작년 12월 1일 불에 탄 박 전 대통령 추모관 보수를 마치고 27일 오후 다시 문을 연다.
구미시는 6천800여만원(화재보험금 5천400만원+시 예산 1천400만원)을 들여 추모관과 생가 초가지붕 일부를 복원했다.
재개관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구미시는 복구작업을 위해 방화 다음 날부터 추모관을 임시휴관했다.
경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박 전 대통령 생가(753.7㎡)에는 작은 초가(생가), 추모관, 안채(사무실)가 있고, 유족과 구미시가 공동관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시는 작년 12월 1일 불에 탄 박 전 대통령 추모관 보수를 마치고 27일 오후 다시 문을 연다.
구미시는 6천800여만원(화재보험금 5천400만원+시 예산 1천400만원)을 들여 추모관과 생가 초가지붕 일부를 복원했다.
재개관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구미시는 복구작업을 위해 방화 다음 날부터 추모관을 임시휴관했다.
경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박 전 대통령 생가(753.7㎡)에는 작은 초가(생가), 추모관, 안채(사무실)가 있고, 유족과 구미시가 공동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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