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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기내식 등 체험… 해외 아동 도와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기내식 등 체험… 해외 아동 도와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2-26 20:52
업데이트 2017-02-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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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열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일등석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열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일등석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유익한 공간’에서 제33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보잉 787-9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실제 제공되는 기내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일등석 기내식 체험 이벤트, 쿠키 위에 보잉 787-9 항공기 이미지를 직접 새겨 보는 쿠키 아이싱 클래스, 보잉 787-9 이미지 배경의 룰렛 다트 게임 및 기념엽서 배포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2011년 1월 시작해 33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 나눔활동으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2-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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