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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하프타임]

입력 2017-02-26 17:48
업데이트 2017-02-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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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2호 도움… 평점 7.52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지동원이 24일(한국시간)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16~17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다름슈타트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얻어 리그 11위(7승6무9패, 승점 27)로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은 풀타임을 뛰었고 구자철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돼 나갔다. 영국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은 지동원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52를 줬다.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도미니크 코어(평점 8.74)였다. 지동원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은 라울 보바디야는 평점 7.45를 받았다.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3위

한국전력이 2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프로배구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완파했다.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 이후 처음이다. 한국전력은 승점 56으로 3위 자리를 지키며 2위 현대캐피탈(승점 59)과의 격차도 3점으로 좁혔다.삼성화재(승점 51)는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2017-02-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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