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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삼성증권, 개인에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지원

[재테크 특집] 삼성증권, 개인에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지원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7-02-22 17:50
업데이트 2017-0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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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에 초청된 우수 고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 강의를 듣고 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의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에 초청된 우수 고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 강의를 듣고 있다.
삼성증권 제공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와 미국 대선 여파 등 탈세계화의 움직임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예측이 힘든 만큼 특정 국가나 특정 지역에 투자하는 방식으로는 장기적인 자산 운용이 어려워졌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개인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산배분전략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삼성증권의 내부 리서치와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토대로 수립되며 시장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이런 전략을 토대로 삼성증권 프라이빗뱅커(PB)들은 고객의 투자 성향과 투자 목적, 기간에 맞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컨설팅한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자산 관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고객 초청 세미나도 적극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 14일에 시작해 23일까지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가 대표적이다. 초청 고객들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해외 독립 리서치사인 영국 롬바드스트리트 등과 제휴를 맺고 현지의 생생한 자료를 모델포트폴리오에 반영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7-0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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