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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한화생명, ‘프라임 종신보험’ 기존보다 25% 저렴

[재테크 특집] 한화생명, ‘프라임 종신보험’ 기존보다 25% 저렴

임주형 기자
임주형 기자
입력 2017-02-22 17:50
업데이트 2017-0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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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보험료가 25%가량 저렴하고 만기 시 환급률이 높아 보장 자산을 늘리는 데 적합한 상품으로 꼽힌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의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보험료가 25%가량 저렴하고 만기 시 환급률이 높아 보장 자산을 늘리는 데 적합한 상품으로 꼽힌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보다 최대 25%까지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저해지 환급형 상품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으로 1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보험은 보증 비용 없이 2.75%의 확정금리로 운용되는 종신보험이다. 납입 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납입이 완료되면 기존 종신보험보다 환급률을 크게 높였다. 사망보험금도 최대 2배로 늘릴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보험료다. 납입 기간 동안 축소된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금리 인하나 투자 실적에 따른 적립금 변동위험을 없앨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45세부터는 연금 전환도 가능하다. 특정 가입 조건을 만족하면 납입 기간 완료 시점에 해지하더라도 납입했던 주계약 보험료의 10% 이상을 해지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체증형 상품에 가입하면 고객이 선택한 나이(55·60·65세)부터 10년간 주계약 가입 금액의 10%를 증액해 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유지 시 환급 비율이 높고 시중금리보다 확정금리가 높게 운용돼 사망 보장은 물론 은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7-0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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