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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현대해상, 뇌졸중 최초 보장… 회복 땐 보험료 낮춰

[재테크 특집] 현대해상, 뇌졸중 최초 보장… 회복 땐 보험료 낮춰

유영규 기자
유영규 기자
입력 2017-02-22 17:50
업데이트 2017-0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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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최초로 간편 심사 모델을 만든 현대해상의 신상품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 현대해상 제공
손보업계 최초로 간편 심사 모델을 만든 현대해상의 신상품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뇌졸중을 보장하고 건강 회복 시 보험료도 낮춰 주는 간편 심사 보험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등 검사소견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 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간편 심사만으로도 뇌졸중을 보장받을 수 있고,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병이 있는 상태로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이 회복되면 첫 번째 계약 갱신 시점에 재심사를 거쳐 보험료를 건강한 사람으로 인정하는 보험료를 낮춰 준다.

항암 방사선 약물 치료를 보장하며 유병자 및 고령자에게 적합한 ‘메디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의료진의 건강상담은 물론 병원 진료예약 대행, 전담간호사 방문, 24시간 상담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기간은 5년, 10년 주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10년 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8만원 수준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0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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