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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삼성화재, 가입 간편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인기

[재테크 특집] 삼성화재, 가입 간편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인기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17-02-22 17:50
업데이트 2017-02-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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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저렴하고 간편하게 가입하고 보험금도 청구할 수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저렴하고 간편하게 가입하고 보험금도 청구할 수 있다.
삼성화재 제공
신세대 부모들 사이에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2만원으로 시작하는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한 달 동안 2만여명의 고객이 사이트를 방문해 보험료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60%는 모바일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으로 보험금 청구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청구 후 3일 이내 보험금 지급 비율이 98.8%에 이른다고 밝혔다.

만기 환급금을 위한 적립금 없이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면 훨씬 저렴하게 가입할 수도 있다. 예컨대 5세 남자 어린이 기준으로 30세 만기 순수보장형에 가입하면 약 15% 이상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미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부족한 보장만 보충할 수 있는 ‘추가 가입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출시 3주년을 기념에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험료 계산만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휴대전화로 3000원권 문화상품권을 발송해 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7-02-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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