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집권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전직 의장 틴오(왼쪽)가 30일 수도 양곤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 겸 외교 장관의 측근인 코 니 변호사 부인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NLD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코 니는 양곤 국제공항으로 귀국하다 괴한에게 피살됐다. 체포된 용의자는 치 린으로 살해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무슬림 출신으로 NLD 정부의 헌법 개정 작업을 추진한 코 니는 수치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막았던 2008년 개정 헌법 관련 전문가이다. 양곤 AFP 연합뉴스
미얀마의 집권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전직 의장 틴오(왼쪽)가 30일 수도 양곤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 겸 외교 장관의 측근인 코 니 변호사 부인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NLD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코 니는 양곤 국제공항으로 귀국하다 괴한에게 피살됐다. 체포된 용의자는 치 린으로 살해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무슬림 출신으로 NLD 정부의 헌법 개정 작업을 추진한 코 니는 수치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막았던 2008년 개정 헌법 관련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