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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LED 전등 제대로 사면 20년 속 편하다

[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LED 전등 제대로 사면 20년 속 편하다

입력 2017-01-19 16:14
업데이트 2017-01-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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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 LED이포유

LED 전등은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LED 전구의 경우 일반 백열전구 40개를 교체 사용할 시간 동안 수명이 유지된다. 최대 5만 시간 이상이다. 일반적인 거실전등 사용시간(1일 6시간)을 고려할 때 약 23년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2020년부터 형광등의 생산이 전면 금지된다는 정책 발표 이후 LED 전등에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집안 전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다”면서 “기존 형광등보다도 효율이 떨어지는 정체도 알 수 없는 저품질의 LED 전등 상품들이 이 틈을 타 ‘보급형’이라는 명목으로 저렴한 가격을 전략삼아 대다수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의 경우 필수적으로 KC인증을 받아야 한다. KC인증은 제품의 화재, 감전 등의 사항을 검사를 통해 안전한지에 대한 안전인증이다.

KC인증에 비해 까다로운 KS인증은 안전인증은 기본이고 소비전력, 에너지 효율성, 발열 온도, 연색성 등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발휘되는 성능까지 장기간 테스트를 통해 국가에서 지정한 기준을 반드시 통과해야지만 취득할 수 있는 국가인증이다.

일부 저가형 LED 상품들은 기존 형광등보다도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LED 전등 구매 시 KS인증제품인지 아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국내 LED 전문 브랜드인 ‘LED이포유’는 생산공장 자체의 KS인증뿐만 아니라 제품별 KS인증기준을 통과한 높은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너럴네트는 한국 최초 고객 맞춤형 렌탈 패키지 영업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마다 각각의 다른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키는 한편 무료 방문 견적, 무료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가정용 LED 제품이 생소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고객 중심의 영업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522-7557.
2017-01-20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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