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창원문성대, 메이크업·자동차 정비 등 전문 분야 2017년도 상반기 수강생 모집

창원문성대, 메이크업·자동차 정비 등 전문 분야 2017년도 상반기 수강생 모집

입력 2017-01-16 10:42
업데이트 2017-01-16 13: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창원문성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에서 메이크업 기본·응용·전문가, 자동차정비기능사, 제품 실내 디자인, 컴퓨터 제어계측 기초, 실내건축디자인 분야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원문성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에서 메이크업 기본·응용·전문가, 자동차정비기능사, 제품 실내 디자인, 컴퓨터 제어계측 기초, 실내건축디자인 분야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원문성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에서 메이크업 기본·응용·전문가, 자동차정비기능사, 제품 실내 디자인, 컴퓨터 제어계측 기초, 실내건축디자인 분야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비학위 과정으로, 80% 이상 출석 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신청은 나이를 불문하고 재직자, 재학생, 미취업자, 은퇴자, 경력단절여성 등 누구나 가능하다.

창원문성대 평생직업교육대학에서는 분야별 노하우를 가진 교수들로부터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개설되는 수업으로는 ▲메이크업(응용·전문가) ▲전기기능장 ▲빅데이터기초과정 ▲향미전문가&로스팅과정 ▲커피바리스타 1,2급 자격 과정 ▲홈페이지 제작 실무 ▲기계가공기능장 ▲맛집레시피 완전정복과정 ▲남성요리 ▲부동산경매과정 ▲집짓기 건축길잡이 과정 ▲디자인실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과정 등이 있다.

먼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메이크업 응용 과정은 웨딩·미디어 아티스트를 위해 개설됐다. 신부 이미지에 따른 웨딩 메이크업과 웨딩드레스 스타일링, 미디어 메이크업 이미지 분석과 실행에 관한 교육이 진행된다.

전문가 과정은 메이크업 트렌드를 분석하고 리드하는 전문가를 위한 수업이다. 메이크업 트렌드 분석과 제안법을 비롯해 홍보, 기획, 프레젠테이션법이 교육의 중점을 이룬다.

남성요리(혼밥의 정석)과정은 요방(요리하는 방송)과 먹방(먹는 방송)의 열풍으로 요리 초보자인 남성들도 가족을 위해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트렌드에 맞춰 개설되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을 위해 요리를 배우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기본 썰기, 계량하기, 간단하면서도 맛을 내는 다양한 조리법 등의 비법을 전수한다.

디자인실무과정도 유용하다. 캘리그라피와 컴퓨터그래픽 폰트를 개발하는 과정으로, 기존의 캘리그라피 과정을 디자인 실무 및 컴퓨터 환경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해 개설되었다. 새로운 타이포 그라피인 캘리그라피를 점목하고 컴퓨터그래픽은 이용하여 폰트개발과 연동시켜 실무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전문과정이다.

향미전문가&로스팅과정(SCAE foundation 자격)이나 커피바리스타 1,2급 자격 과정은 자격증을 목표로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향미전문가&로스팅과정(SCAE foundation 자격)에서는 로스팅의 연구 방법론을 통해 그 원리를 체득하고 산지별 원두의 향미와 특징에 따른 블렌딩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본 과정 이수 후 SCAE(Speciality Coffee Association of Euroupe: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 로스터 1단계인 Foundation과정에 따른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커피바리스타 1,2급 자격 과정은 커피바리스타 1급 또는 2급 자격취득에 요구되는 커피에 대한 지식 및 추출, 조리 능력을 갖춘 기능인 양성에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 이수 후 필기, 실기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커피바리스타 1급 또는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커피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자격 취득 시 취업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위 과정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2월 6일부터 본격 접수가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