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北최룡해,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현지 도착

입력 : 2017-01-11 09:06 ㅣ 수정 : 2017-01-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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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특사 자격으로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현지에 도착했다고 북한 매체가 11일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특사인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 동지가 니카라과 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9일 수도 마나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니카라과의 대통령 국제정책 고문과 외교부 차관을 비롯해 니카라과를 겸임하는 박창율 주(駐) 쿠바 북한대사가 비행장에서 최룡해를 맞았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중남미의 대표적 좌파 지도자인 다니엘 오르테가(71) 니카라과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마나과 혁명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통산 4번째 임기를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중앙통신과 중앙방송은 최룡해의 실제 취임식 참석 여부나 니카라과 방문을 계기로 접촉한 인사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최룡해는 지난 6일 평양을 출발했으며, 당시 공항에서 의장대를 사열하는 등 사실상 ‘정권 2인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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