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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텅텅 빈 최순실 마지막 청문회장…온 사람만 ‘머쓱’

[서울포토] 텅텅 빈 최순실 마지막 청문회장…온 사람만 ‘머쓱’

오세진 기자
입력 2017-01-09 11:23
업데이트 2017-0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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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비어있는 청문회장
텅텅 비어있는 청문회장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한 가운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빈자리가 눈에 들어오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한 가운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빈자리가 눈에 들어오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증인 20명 중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만이 출석했고, 참고인 4명 중에는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만이 출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의혹에 연루된 조여옥 간호장교, 박 대통령의 ‘미용 시술’과 관련한 미용사 장송주 원장 등도 불출석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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