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23진 최영함이 3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가족들과 군악대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특수전 요원, 항공대, 해병대원 등 300명이 승선했으며 오는 7월까지 임무를 수행한다. 최영함은 이번이 4번째 파병이며 2011년 소말리아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부산 연합뉴스
청해부대 23진 최영함이 3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가족들과 군악대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특수전 요원, 항공대, 해병대원 등 300명이 승선했으며 오는 7월까지 임무를 수행한다. 최영함은 이번이 4번째 파병이며 2011년 소말리아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