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朴대통령 직무정지 23일만에 외출…출입기자들과 신년 인사회

오전에는 청와대 관저서 참모진과 떡국 조찬

입력 : 2017-01-01 14:12 ㅣ 수정 : 2017-01-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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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출입기자단 티타임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 인사회를 겸한 티타임을 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신년 인사회를 겸한 티타임을 한다.

티타임이 진행되는 30~40분 동안 기자들과 다과를 함께 하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고 다양한 현안 관련 질문에 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9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박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 탄핵심판 대리인단 외에 외부인과 만나는 것은 23일 만이다.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참모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 하며 2017년을 시작했다.

2013년 취임 후 해마다 1월 1일에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나서 국무위원 및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떡국으로 아침 식사를 했으나, 올해는 참배 없이 참모들만 관저로 초청했다.


새해 첫 식사자리인 만큼 무겁고 민감한 소재보다는 건강 기원 등의 덕담이 주로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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