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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얘들아, 이제 여기서 떠나는 거야”

[포토] “얘들아, 이제 여기서 떠나는 거야”

박주목 기자
입력 2016-11-30 11:22
업데이트 2016-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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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제 여기서 떠나는 거야”
“얘들아, 이제 여기서 떠나는 거야” 시리아 정부군이 진입한 알레포 동부 반군지역 자발바드로에서 29일(현지시간) 한 피란민 남자가 정부군지역인 알레포 서부로 떠날 차량을 기다리며 아이들에게 마실 것을 주고 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정부군이 반군지역을 장악해 나가면서 주민 2만7천명이 피란길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2016-11-30 사진=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진입한 알레포 동부 반군지역 자발바드로에서 29일(현지시간) 한 피란민 남자가 정부군지역인 알레포 서부로 떠날 차량을 기다리며 아이들에게 마실 것을 주고 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정부군이 반군지역을 장악해 나가면서 주민 2만7천명이 피란길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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